오늘은 제가 애용하고 있는 립 케어 제품인 디올 어딕트 립글로스와 샤넬 루쥬 코코밤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명품계의 탑인 디올과 샤넬은 가방, 의류, 말고도 화장품으로도 유명한데 내돈내산으로 립 케어 두 제품을 모두 써본 경험으로 리뷰해보려 합니다. 디올 어딕트립글로스와 샤넬 루쥬코코밤은 알만한 사람을 다 아는 제품으로 유명한 것 같아요~ 저는 겨울철이 특히나 건조한데 사계절 내내 입술이 다른 사람에 비해 무척 건조한 편이고 건조하다 보니 입술각질도 잘 일어나 무언가 집중하거나 멍 때릴 때 입술을 뜯는 습관도 있답니다. 이렇다 보니 사계절 내내 립밤을 분신처럼 가지고 다녀요.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사용후기
먼저 디올 어딕트 립글로스는 #국민립밤#김연아립밤으로 알려져 있고 10가지 쉐이드를 가지고 있어요. 저는 립 케어정도로 사용했기 때문에 001 핑크를 사용했답니다. 립 케어정도지만 무색은 아니고 살짝 분홍기가 돌아요. (바닥을 보이고 있는 제 립이에요...^^:)

마스크에 색이 연하게 묻을 정도예요! 디올은 립글로스다 보니 바르고 나면 반짝반짝 유광이 돌고 밤처럼 부드럽게 발리기보다는 찐득(?), 꾸덕(?)한 느낌에 가깝습니다. 디올 립글로스는 각질이 일어났을 때 바르면 각질이 정리된다기보다는 그 위에 그대로 바르는 느낌이라 촉촉하게 건조함을 많이 잡아주는 느낌은 아니에요. 디올 어딕트 립글로스에 들어있는 성분으로는 풍부한 자연성분이 함유된 포뮬러로 디올의 아이코닉 립밤. 풍부한 체리 오일과 시어 버터, 식물성 왁스 성분이 함유되어 입술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샤넬 루쥬 코코밤 사용후기
다음으로는 샤넬 루쥬 코코밤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저는 디올 보다는 확실히 코코밤이 더 부드럽게 발리는 느낌이었어요! 색부터 비교하자면 코코밤은 무색으로 디올처럼 은은한 분홍끼가 아니라 아예 색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꾸덕하고 찐득하게 발리는 디올이라면 코코밤은 정말 부드럽게 발려요 오히려 느낌은 보습이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각질이 많이 일어났을 때 코코밤을 바르면 정돈되는 느낌이랍니다. 겨울철 입술이 건조하고 각질이 많이 일어나는 저로써는 디올 립 글로우보다는 샤넬 루쥬 코코밤이 더 촉촉하게 발리고 부드럽게 발리는 느낌이라 더 잘 맞는 것 같았어요! 립 케어 제품으로 두 제품을 고민하신다면 참고하셔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디올 립글로우 & 샤넬 코코밤 가격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는 디올 공홈에서 47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루쥬 코코밤은 샤넬 공홈에서 48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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