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돈내먹] 쩝쩝박사 영구

안산 대부도 카페, 휴양지에 온 듯한 카페-발리다

by 아영구 2023. 3. 22.
반응형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날 남편과 함께 대부도에서 핫하디 핫한 발리다 카페에 다녀왔어요!
대부도에 카페거리처럼 카페들이 쭉~있더라고요!
주말이라 카페 입구 쪽에는 주차가 어려워 도보로 5분 이내의 발리다 전용주차장을 이용했답니다!

카페 발리다는 이름과 마찬가지로 발리에 온 마냥
휴양지 느낌이 가득가득😆
들어가는 입구부터 휴양지스럽죠?

발리다의 운영시간은
월, 화, 수, 목, 금 11:00~19:30
     토, 일         10:00~19:30
입니다😊

실내에도 발리를 느낄 수 있는 소품들이 많았어요🙌🏻

실외는 더더더 휴양지 느낌🌴
날씨가 따뜻해지면 실외테라스에 앉으면
더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겨울바다와 함께 눈 쌓인 발리다 모습도
꽤 괜찮죠?😊
발리다는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바람 쐬며 산책하기가 좋았어요👍🏻

저희는 실내, 외를 구경한 후
2층에 올라가 자리를 잡았어요
1층은 아이들이 많아 조금 시끌벅적하더라고요ㅎㅎ
2층은 노키즈존이었어요!
또 2층은 바다를 바라보고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앉을 수 있는 자리는 역시나 만석이라 저희는 빈자리 중에 자리를 잡고
음료를 주문하러 내려갔답니다😊

저희는 쑥크림라떼, 뱅쇼와 음료만 먹기아 쉬워
까눌레를 주문했어요!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갈 예정이라 까눌레 하나만...)
일반카페보다는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죠?😂
까눌레는 알고 있는 그 맛이었고
뱅쇼는 정~~~~ 말 진~~~ 했어요👍🏻👍🏻
쑥크림라떼도 쑥향이 진하고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겨울 발리다도 나름대로 분위기 있었지만
실외테라스 자리도 한번 앉아보고 싶어요

요즘 날이 많이 풀렸으니
제대로 휴양지 느낌 느끼러 다시 가봐야겠어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