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남편과 매번 가보자 가보자 했었던
10593 베이글커피하우스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일요일 오전 11시 넘어서 다녀왔는데
두둥... 대기라니.....😭
정문 앞에 예약할 수 있게 태블릿이 있어요!
(혹시 차를 가지고 오셨다면 주차하기 전에 일행 1명이 내려서 후다닥 먼저 예약하는 것도 시간을 좀 더 줄이는 방법인 것 같아요!

남편과 바깥의자에 앉아서 이야기하고 있다 보니
순서가 금방 되었어요!🙌🏻
직원이 번호를 물어보고 자리를 안내해 주어 들어갔답니다! 베이글 맛집답게 트레이에 베이글 가득 담겨있는 테이블들이 많았어용🥯
베이글들이 요렇게 담겨있어요!




먹고 싶은 베이글 겟해서 옆에 있는 집게로 트레이에 담아주시면 됩니다!
저는 크렌베리호두와 소금버터베이글을 골랐어요!
소금버터베이글은 맞은편 쪽에 있어요!
요렇게 맞은편에 명란크림베이글, 황치즈베이글도 있었답니다😆



베이글 종류가 굉장히 많쥬~~~~?
하얀 풍차의 치즈바게트가 생각나서 황치즈도 하나 담았어요!
베이글에 빠질 수 없는 건
바로바로 크림치즈죠~~~~~~~~!😍




기본 크림치즈와 함께 무화과, 쪽파, 애플시나몬, 바질, 바질토마토 등등 여러 가지 크림치즈들이 있어요!
정말 고민스러웠는데 저는 쪽파와 애플시나몬을 골랐어요!
계산하는 쪽으로 오시면
상자에 베이글 3종류가 담겨있어요!
포테이토, 연어, 잠봉뵈르 요렇게 있는데
잠봉뵈르도 하나 겟 했답니다!
2명이서 베이글 4개, 크림치즈 2개를 주문했어용..ㅎㅎ
음료와 함께 주문하고 진동벨을 가지고 자리에 왔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금방 나오진 않았어요!
그래도 오래 기다리진 않으니 맛있는 베이글을 먹기 위해선,,,,기다려야죠

저희가 주문한 베이글이에요!

크렌베리호두 베이글과 쪽파크림치즈는 주문할 때 따로 포장해 달라고 했어요!
4개는 다 못 먹을 것 같아서..(쪽파크림치즈는 맛보고 싶어서 크림치즈는 꺼내먹었네요ㅎㅎ)
소금버터베이글에 애플시나몬크림치즈 반 , 쪽파크림치즈 반 발라먹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애플시나몬크림치즈보다는 쪽파크림치즈가 더 제스타일이었어요ㅎㅎㅎ파향이 확~
다 맛있었지만 가장 맛있었던 건 잠봉뵈르...💓
잠봉뵈르 진짜 맛있었어요!!!!!!!😆
베이글에 깨도 많아서 고소하고
치즈도 두껍게 들어가 있고
같이 들어있는 꿀도 샤라락 뿌려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잠봉뵈르 꼭 드셔보세요!!!!!!!!🔥
👉🏻베이글 나오는 시간은 카페 앞에 이렇게 적혀있는데
매일 시간이 다른 건지 검색한 것과는 달랐어요😭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주차도 여유롭고
베이글 말고도 망고빙수도 유명하더라고요!
이제 빙수의 계절이 오니
빙수 먹으러 또 가봐야겠어요~~~~!
빙수 먹으러 가면서 잠봉뵈르는 또 먹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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